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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틀목수산재 어떤입증이 산재승인에 도움이될까?산재정보 2024. 3. 20. 17:21반응형
오늘은 일용근로자로 오랜 시간 건설현장에서 일해 온 형틀목수산재 사례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형틀목수는 업무강도가 높기로 소문이 자자한 직종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형틀목수산재 승인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직력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업무상 질병으로 접수를 한다는 것은 내 몸에 '직업병'이 발생했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산업재해 발생 경위가 명백한 사고가 아닌 '질병'으로 사건을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나 오래 신체부담작업을 해 왔고,
이 작업이 신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질환을 얻게 된 것이 맞는가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으로 조사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형틀목수에게는 여러 신체부담 질환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그중 회전근개파열, 무릎부담, 디스크 등이 있습니다.
인체에서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한 어깨 부위는 다양한 움직임을 가능케 하지만, 이로 인해 손상에 취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중 회전근개 파열은 과도한 사용이나 부상, 노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병변은 자연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희박하며, 방치 시간이 길어질수록 치료가 어려워집니다.
따라서 물리적인 요법을 우선적으로 적용하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할 경우 봉합술을 고려해야 합니다.
회복 후에는 재활 운동을 통해 근력을 강화하고, 다시 파열되는 경우를 예방해야 합니다.
만약 이 병변이 직업적인 특성으로 인해 발생했다면, 산업재해보상법을 통해 건강을 회복해야 하는데요 그럼 실제 형틀목수산재가 인정된 사례를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약 20년간 형틀목공업무를 지속하며 일하던 근로자분은 부적절한 자세에서의 업무수행으로 인해 요추 제2번-제3번 추간판탈출증, 좌측 슬관절 반달연골 찢김, 좌측 슬관절 퇴행성 관절염을 앓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산재신청을 고민하던 근로자분은 업무와 질병의 인과관계를 입증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산재사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업무로 인하여' 질병이 발생하였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인과관계의 입증은 자연과학적 입증이 아닌 법적인 인과관계로 전문 노무사와 함께 하여야 승인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근로자분이 수행하던 작업들은 중량물 취급, 무릎을 꿇는 작업, 불안정한 자세를 장기간 유지하는 작업들을 내포하고 있었습니다.
이를 면밀하게 서술하여 신체부담업무에 해당함을 입증한 뒤, 그로 인하여 업무상 질병이 발생하였다는 것을 주장하여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산재승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사건의 재해자분은 건설현장에서 일용직 근로를 하며, 어깨 회전근개파열 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취업 활동에도 지장이 생겨 현재는 3개월 째 휴직 중이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직업병으로 보상 받는 방법을 알게 되어 신청을 결심하였습니다.어깨 회전근개파열 산재 신청 방법은 대외적으로 서류를 갖추어 접수하면 된다고 하지만, 직업병은 매우 복잡한 항목이 관여됩니다.
업무 수행 중 부상으로 기인한 경우는 비교적 인과 관계를 원만하게 풀어나갈 수 있지만, 직업병은 직종의 특성과 근무 기간, 나이, 반복성, 자세, 건강보험 수진 내역 등 다양한 요건 등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본 재해자의 경우에도 상세 경위 조사와 업무상 질병이 인정되기 위한 요건 합당 여부 검토가 필요했습니다.
이 경우 세부적인 입증 노력이 필요하며, 현장직 근로 이력이 길어도 기본적으로 보수적 성향이 강해 개인적 사정이 경합될 수 있습니다.
재해자분은 현장에서 형틀목공으로 활동하며, 주된 작업은 콘크리트 벽 타설을 위한 거푸집을 설치하고 해체하는 것으로, 건설 노동자 중에도 업무 강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수행 내용 대부분이 망치를 내려쳐 유로폼을 조립하며 무거운 자재 운반, 힘을 주어 뜯어내기 까지 몇 차례를 반복합니다.
어깨에 지속적으로 자극이 갈 수밖에 없는 조건이며, 일정한 기준을 충족해 속행 처리되는 절차를 밟았고 결과적으로 산재신청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며 승인을 받게 되었습니다.
형틀목수는 합판과 각재를 절단하고 마름질해서 거푸집을 조립하고 설치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러한 작업 과정에서 목디스크 발생 확률이 높은데, 이는 업무 특성상 불가피한 부분입니다.
경추간판탈출증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인정하는 6대 근골격계질환 중 하나입니다.
만약 업무와 관련성이 있다면, 업무관련성 추정 원칙을 적용받아 처리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해서 신청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형틀목수로 일하다가 목디스크 발생으로 인해 수술을 받게된다면 이러한 업무와 관련성 추정 원칙을 이용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형틀목수는 다양한 유사명칭으로 불리며, 비슷한 업무를 수행한 경우 보상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건강 악화로 인한 고통은 이미 큰 문제인데, 산재신청 처리까지 복잡하다면 더욱 더 힘들 것입니다.
잘못된 곳과 진행하면 재해자분들이 불편함을 겪을 뿐만 아니라,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산재 정보를 정확히 잘 알고 대응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 법인은 근로자분들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리고 산재보상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항상 근로자의 편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언제든지 형틀목수산재에대해 문의주시면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으며 불승인된 경우라도 심사청구가 가능하오니, 무조건 첫번째에서 불승인되었다고 형틀목수산재 포기하지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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