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파열산재 신청과 장해보상은?

이번에는 유난히 혹독하게만 느껴졌던 겨울도 어느새 가고 완연한 봄날씨가 감돌고 있습니다 . 

 

유독 추웠던 날씨탓에 외부작업을 하시는 근로자분들께서는 회전근개파열산재 문제가 많이 발생하셨을텐데요 기온이 일정온도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우리 신체 다양한 곳에서 근골격계질환이 발병하게 됩니다 .

반복적인 동작을 계속해서 유지하고 무리한 힘을 가하는 업무를 수행하다가 신체 부담이 가중되어 결국 회전근개파열산재의 재해자가 되신 A씨는 건설현장에서 진동작업을 주로 수행하는 근로자셨습니다 

 

어깨와 팔 사이에 연결고리처럼 작용하는 4개의 근육과 힘줄로 구성된 회전근개는 평소 일상 생활로 인해서는 손상될일이 없지만 진동작업과 부적절한 자세를 유지하며 하중이 가해지는 일을 반복 수행하다보면 파열되기에 충분합니다 

 

공단으로부터 신체부담 업무임을 인정받는것이 회전근개파열산재 에서 핵심 요소로 작용됩니다만 이는 재해자 한분한분의 업무환경을 분석하고 실제 업무일지 , 동료들의 증언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뒤 업무관련성을 판단하여야 하는 문제이므로 노무사의 도움을 받드시 받으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

지역사회 봉사활동

 

A씨께서도 그러하셨지만 많은 재해자분들께서 우선 회전근개파열산재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일자리를 잃을수도 있다고 염려하시어 병원을 내원하는것 조차 고민하십니다 . 

 

물리치료를 전전하다가 참을수 없는 극심한 통증을 단계로 까지 넘어가고 겨우 대학병원을 찾아 큰 수술을 받게 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완전히 끊어진 힘줄을 봉합하는 봉합술을 시행하거나 너무 오래 방치된 경우라면 인공관절이식술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만 이러한 대수술을 거치게 되면 다시 신체에 무리가 가는 업무에 복귀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기에 장해보상에 더욱 신경쓰셔야만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잘 모르고 계신 부분입니다만  요양급여를 승인 받았다고 해서 장해급여를 받을수 없는것이 아니므로 관련하여서는 반드시 산재노무사와의 심층적인 상담을 통해 최대한의 금전적보상책을 얻으실수 있도록 노력하셔야하겠습니다

 

장해등급은 무려 1급에서 14급까지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습니다만 의학적 소견보다도 낮게 등급이 정해진 경우 정정신청을 통해 바로잡아야할 필요가 있는데요 , 이는 급여의 수령 방법과 액수에 명확한 차이가 있기때문입니다 

 

근골격계 질환은 비단 오늘 알아본 회전근개파열산재 문제만을 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 무릎뿐 아니라 어깨를 비롯한 허리, 손목 , 등 다양한 신체부위에서 발생할수있기에 항상 경계하여야 합니다 . 

 

현재까지도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계시면서 자신이 회전근개파열산재의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계신분들도 있으실것같습니다 .

산재노무사 회의

자신이 신체에 부담이 되는 업무를 장기간 수행했으며 그로 인하여 질병이 생겨 오래도록 병원을 다니고 계신경우가 있다면 언제든지 산재노무사를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산재신청부터 장해등급 결정까지 마땅히 받아야할 보상을 정확하게 조력해 드리겠습니다 . 

 

근로자와 근로자가족을위해서 더나은 방향을 제시하고 보상의 성공을 함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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