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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디스크산재 업무로인해 발생했다면 보상받으세요!
    산재정보 2023. 3.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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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건물에서 수많은 계단을 하루에도 수십번씩 오르내리며 무거운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미화 업무를 담당했던 청소부 A씨는 최근 대걸레질을 하던중에 허리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그대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 

     

    겨우 몸을 추스르고 힘겹게 병원을 찾은 A씨는 추간판탈출증 , 쉽게 말해 허리디스크 판정을받게 되었는데요 . 

    이를 계기로 A씨는 허리디스크산재 보상을 받고자 하였습니다만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불승인처분을 받게되며 좀처럼 결과가 뜻대로 되지않자 뒤늦게 저희를 찾아주셨습니다 . 

     

    A씨는 병원기록 만으로 산재 처리를 받을수 있을것이라고 쉽게 생각하셨습니다만 국가로 부터 본질병의 산업으로 인한 재해임을 인정받고 보상금을 수령하는것은 매우 까다로워 반드시 산재노무사와 절차를 함께 하셔야 합니다 

     

    무려 20년이 넘는 기간동안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청소업무를 수행하며 장기간 신체부담이 가중되고 무거운 쓰레기와 청소 도구들을 경추에 악영향을 끼친점 등을 주장한 노무사의 도움으로 공단은 판정을 뒤집으며 허리디스크산재를 인정하였습니다 . 

    해당 질환의 원인이 장기간 신체부담업무로 인해 발생했거나 자연적 진행속도 이상의 악화를 보였다는 판단을 이끌어낸 것입니다 . 

     

    신청 초기에는 , 공단에서는 A씨의 요추 관련 질병의 원인을 노화에 따른 자연적 발생으로 보아 업무상 요인을 입증해내지 못했음을 이유로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었습니다만 노무사는 기존 질환과 업무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해당 질병이 더욱 악화되었음을 입증하며 결과를 뒤집을수 있었습니다 

     

    간혹 청소부의 업무를 단순한 일로 보아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을수 없다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만 법원은 단순히 고개를 숙이거나 꺾은 상태에서 무거운 물체를 내리누르는 자세 또한 경추에 부담을 주는 자세로 인정한바 , 섣불리 그결과를 부정적으로 예단하는것은 좋지 않으므로 꼭 노무사와의 심층적인 상담을 통하여 허리디스크산재를 인정받을수 있도록 하여야겠습니다 .

     

    약 20년간이나 신체에 부담을 주는 작업을 수행한 경우라면 더욱이 경추에 상당한 부담이 누적됐을것임을 예상할수 있기에 일정 기간동안 병원 치료를 받은기록 , 동료 청소부들의 생생한 증언등을 확보한 노무사의 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한 보상 승인이었습니다 . 

     

    크게 사고성과 질병성으로 나누어지는 허리디스크산재의 특징에 따라 각 준비해야하는 주장의 방향이 다를수 있으므로 사고발생의 정확한분석 , 이후처치 , 전문의 소견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특히나 과거에 치료 기록이 있는 경우라면 혼자서 업무기인을 증명해내는 것은 매우 어렵기에 퇴행성 질병으로 분류되어 공단의 불승인 처분을 받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셔야하며 재해자는 처음 진행해보는 절차이기에 중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절차 초반부터 허리디스크산재 노무사의 적극적인 조력을 받으시어 과정을 함께 순조롭게 진행해가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만약 이미 공단의 불승인처분을 받으신 재해자가 있으시다면 심사청구 의 기회를 놓치지않으시도록 지금바로 노무사와 상의해보세요

    클릭하시면 전화번호연결창이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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