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노무사 - 제철소산재 혼자진행하면 낭패본다

최근 뉴스에 한 공사 작업장에서 노동자 A씨가 작업을 하다가 사망하는 제철소산재가 발생하여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하였는데요  , 현재까지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사고를 당한 A씨는 평소에 제철소에서 무거운 철근을 나르는 철근 운반업무를 담당하고 있었고 사건발생시에도 해당 업무를 진행하다 참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큰 설비들이 가득 들어찬 제철소에서는 다양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근골격계부위에 부담이 가는 작업부터 각종 유해물질을 흡입하게되는 업무 , 급작스러운 업무부담으로인해 발생되는 뇌.심혈관계질환등 업무로인해 나타나는 직업병이 다양하지만 그에따른 근로자의 대처는 소극적인 상황입니다 .

포항노무사

 

참으로 안타까운점은 재해가 발생하여  산업재해 보상신청을 진행하시지만 실제 보상처리까지 이어진경우는 그리많지 않다는 점인데요(근로자단독절차진행시) , 보통 산재승인비율이 13% 내외를 가리키고 있는 것만을 보아도 업무상 인과관계를 입증해내지 못하고 억울한 결과를 받게되신 분들이 참으로 많다는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

 

특히나 사고뿐아니라  오랫동안 지속된 신체부담업무로 인해 직업병이 발생하여 산재신청을 하였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못하고 낙심하는분들이 상당합니다 .

 

직업병과 관련한 제철소산재 재해를 산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과거 지병과는 별개로 업무로 인한 발병임을 인정받아야합니다만 이는 매우 까다롭기에 반드시 포항노무사의 도움을 받으시어 관련절차를 진행하시는것이 필요합니다  

같은 제철소산재 작업환경에 있던 동료 노동자가 산재신청 승인을 받았다고 하여 자신까지 당연히 보상처분을 받을수 있으리라 기대한 제철소근로자B씨 역시 관련서류 준비를 미비하게 하는등 절차상 하자는 물론이고 재해발생과 질병사이의 연관성을 실질적으로 증명해내지 못해 결국 요양불승인 처분을 받아 보상금으로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하며 기대했던 것과는 다르게 현실로는 암울한 미래를 맞이하게 되셨습니다 

산재전문법인

제철소산재로 업무상질병 판정을 받게되는 일만 하더라도 무려 1년이 넘게 걸리는 절차로 유명합니다 .  또한 그결과마저 무조건 긍정적일 것이라고 장담하기는 어려울텐데요 불승인처분시 이를 뒤집기 위하여 다시 이의신청을 하고 행정소송과 심판같은 또다른 행정적 절차를 거친다고 하더라도 이는 수년간 재해자를 괴롭히고 오히려 더욱 질병을 악화시키기에 충분한 스트레스를 야기하기에 경제적 정신적 효율을 위하여 사건초기 절차부터 산재를전문으로 하는 포항노무사와 함께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제철소산재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오랫동안 작업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산재절차를 혼자서 진행한다는것은 상당한 어려움과 오류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  그로인해 불승인 처분을 받게 된다면 이에따른 어려움은 배가될수있습니다 .  

 

또한 자신에게 산재가 발생했다고 하여 사측의 해결만을 무기한 기다리고 있다가 결국 아무보상도 받지 못한채 오히려 정리해고 당하는경우도 제철소 근로자에겐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

힘없는 '을' 인 근로자는 이러한 처분에도 거대한 '갑' 과의 싸움을 포기하게되는 현실입니다 .

 

노무사 회의진행

각종디스크 , 폐질환 , 직업성암 , 난청등  나를 괴롭히는 질병에서 벗어나기위해서는 정확한 치료와 보상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가족들과 자신을 위해서 지금이라도 관련 재해에 고통받고계신분이 있으시다면 주저마시고 포항노무사와 상의해주세요 .

포항노무사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