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알아두기 go!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 알아두기 go! 

 

피로를 방치하면 병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나요?
 피로가 만성적으로 계속되는 '만성피로증후군'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수면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야 하는데
요즘 현대인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일찍 잠들기 힘듭니다.
흔히 잠들 시간에
영화를 보거나
sns에 흠뻑 빠지기도 하죠.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만성피로는 
절대 풀리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성인 기준 하루 6~8시간의 수면이 필요할 수 있지요.
현대 성인병의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가
바로 만성피로라는 것을 모른채
지속적으로 수면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면
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자주 언급하는
증상 중 하나가 바로 이 만성피로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간단하게 

'몸이 늘 피곤한 상태'를 
연상하며 감기몸살처럼

푹 쉬면 될 거라 믿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고착화된 만성 피로는
일상을 파괴하곤 하죠.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만성 수면부족
때문이라면 충분히 수면을 취해주는걸로
해결될 수도 있겠으나
이미 심화된 만성 피로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다시 회복이 안되곤 합니다.

사실 이 질환은 발병 원인에 
따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매우 심각한 병이 될 수 있는데
많은 직장인들이 그저 큰 병이
아니면 넘기는 경향이 있어
만성 피로를 질환으로 인식하지
못합니다.

6개월 이상 이 증세가 지속돼 일상 
생활에 불편을 끼칠 정도가 된다면
이미 심각한 상황에 이른 것으로, 의사의 상담이 필요
하지만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피로는 기간에 따라 세 가지로 분류하는데, 
1개월까지를 일과성 피로, 1개월에서 6개월까지를
지속성 피로,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를 만성 피로라고 하지요. 
만성피로는 그 자체로 뿐만 아니라
두통, 기억/인지장애, 인후통, 
경부림프절 종대, 근육통, 관절통
잠을 자도 피곤함이 지속 및
심한 권태감 등을 느끼곤 하는데요.

이러한 만성피로는 왜 생기는 걸까요?

소화불량,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의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결국 여러 원인 종합해서 올 때 몸이
제대로 굴러가지 못함을 의미하죠.
이유가 무엇이든 간데 몸 상태를
망가지게 하는 어떠한 요소가 존재했음을
의미합니다.

생활 리듬이 망가져 있다는 것을 몸이
다양한 방식으로 알려주는 것인데, 그러나
현대인들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운동이나 스트레스 해소,
수면 교정 등을 할 생각을 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규칙적인 생활을 해도
피로한데, 수면 시간이 많아도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피로가 지속됩니다.

정신적인 피로는 언제나 
느끼고 있지만 육체적으로는 멀쩡하다보니
잠을 깊이 자는 일이 드물기 
때문이죠.

피로가 덜 풀린 상태에서도 출근은 해야 하고,
다시 스트레스 받고 돌아와서 
취미 생활 등을 하느라 잠을
자지 못하게 되면 악순환이 이어집니다.

그렇다면 만성피로에 쩌든 현대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일단 피로 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과일을 들 수 있습니다.
사과, 오렌지, 배는 지치는 느낌
이 들 때 여러 도움을 주는데요.
일반적으로 과일은 무기질, 비타민, 섬유질과 
다량의 수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매일  먹음으로써 피로를
가시게 해주는 기폭제가 됩니다. 

 

쌀, 보리, 퀴노아
등과 같은 음식도 몸의
피로를 줄이는 한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 곡물에는 에너지로 변환되
는 탄수화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정제 밀가루보다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곤 하죠.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와
같은 견과류 역시 도움을 주는 
식품 중 하나입니다. 
과일과의 시너지를 통해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줄 수도 있는데요.
사과 같은 과일과 귀리, 오렌지 주스와 함께
먹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등푸른
생선 같은 것을 챙겨 먹는 것도 좋겠습니다. 
생선은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하게 하지는 못하지만 
하루 활동을 위한 연료로 변환되며
피로에 도움을 주는 식품 중 하나인데요. 
오메가3 지방산과 같은 영양소가 풍부하다고 합니다.

이 식품들을
챙겨 먹는 가운데
운동을 꾸준히 함으로써
피로의 늪에서 벗어나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