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원산재 분석과 입증으로 승인받을수있습니다

배를 타고 망망대해로 나아가다보면 아름다운 경치로부터 오는 영감은 물론이고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상쾌한 감정을 느낄수 있다고합니다 . 

 

오늘은 배를 타고 일하는 선원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어선원산재 문제에 대하여 심도있게 살펴보려고 합니다 

 

배는 육지와 다르게 제한적인 공간을 최대효율로 설계한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그렇기에 선박에서 근무하다보면 흔들리고 불안정한 환경아래 한정적이고 부적절한 공간사용만 가능한 탓에 다양하게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하기 마련입니다만 예측할수없는 다양한 사고들로 인해 심각한 부상까지 나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선원산재가 발생할 경우 일반적인 재해에 논의되는 산재의 적용과 다르게 배의 규모등을 검토하며 업무관련성을 중시하는 일반적 경우와 구별되는데요 , 이는 곧 실질적 보상의 규모 결정과도 관련이 있기에 매우 중요시 다루어져야 하는 부분이기에 반드시 노무사의 조력을 받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배의 규모를 자세히 살펴보면 , 총 통수가 5톤미만 선박과 호수및 강을 동일 항내만 운행하는 선박에 대하여 어선원산재 적용을 하고있는바 , 선박총 톤수 20톤미만이고 해양수산부가 어선으로 인정하는 선박의 경우 산재 보상을 받을 여지가 있기에 이밖에도 다양한 기준점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노무사와의 심층적인 상담을 통하여 보상 대상여부등을 따져보아야겠습니다.

 

산재노무사에게 상담을 의뢰해 주셨던 어선원 A씨의 사례를 자세히 살펴보면 A씨는 출항하자마자 계속되는 무리한 조업탓에 제대로된 수면시간마저 보장받지 못한채 강도높은 업무를 계속하다가 만성 고관절염으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셨습니다 .

 

A씨는 쉼없이 계속되는 조업으로 인하여 어깨 회전근이 파열되며 수술을 고려해야하는 상황이셨음에도 사측에서는 A씨의 수면부족및 부주의로 인한 순간 골절로 보고 산업재해로 인정해줄수없다는 입장을 관철하며 원만한 조율을 보지 못하시어 골머리를 앓고계신 상황이셨습니다 .

A씨의 경우 , 노무사가 사안을 치밀하게 분석한 결과 보험 약관에서 약관상 보험금 지급을 거절할 이유가 전혀 없었고 , 재해와 업무와의 인과관계를 밣히기 위한 물증을 충분히 확보가능했기에 최종적으로 보상금 수령이 가능한 경우였습니다 .

 

사안마다 보상처분이 가능한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음에도 재해자분들은 간혹 무조건적으로 산재 승인을 받을수 있다고 착각하십니다만 사례별 분석이 필요함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 

제한적인 공간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하다보면 그 사망자 비율또한 높기 마련입니다만 평균 재해율에 비해 4.5% 이상을 웃도는 재해율만 보더라도 어선원산재 위험이 매우 크다는것을 쉽게알수 있습니다 . 

 

이들은 외부에서 근로하는 경우가 많아 날씨 및 기온의 영향도 많이 받으며 다양한 고열 , 한랭질환에 그대로 노출되며 많은 사고에 직면하게 되는데요 ,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지는 결과가 많은 만큼 어선원산재 노출된 항만 근로자라면 노무사의 조력을 통해 위기를 탈출하실것을 권장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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