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폐쇄성폐질환산재(copd) - 노무사 조력으로 승인받을수있습니다 .

만성폐쇄성폐질환산재 (copd) 가 발생하게 되면 기도와 폐에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하여 지속적으로 기류가 제한되고 호흡기에 지장이 생겨 기침이 심해지고 쉽사리 숨이차게 되어 추후에는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것조차 힘들어지게 됩니다 .

 

주로 석탄과 같은 유해물질에 자주 노출되는 광업 , 항운업 , 건설업 등 업종에 종사하거나 용접공 , 생산직군 등 직접적으로 업무중 분진에 노출되는 일이 많은 직종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어 이들은 평소에도 만성폐쇄성폐질환산재 에 대해 유의하고 경계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최근 만성폐쇄성폐질환산재로 사망한 A씨의 유가족이 노무사를 찾아 상담을 진행하셨는데요 , A씨는 한 대형 건설사의 하청업체 소속으로  조선소 현장에서 약 41년을 근무한 베테랑 용접공이었습니다만 A씨는 근무하는 동안 코크스 공정을 비롯하여 제강등 다양한 기계의 수리내지 용접 업무를 도맡아 담당했었습니다 

 

산재신청 과정에서 업무상 질병임을 판가름하기 위하여 공단의 강도 높은 역학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만 노무사의 조력을 통하여 A씨의 유가족은 A씨가 업무중에 금속 분진을 비롯한 다양한 유해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직업상의 원인으로 인하여 만성폐쇄성폐질환산재의 재해자라는 점을 무리없이 밝혀낼수 있었습니다

 

copd산재의 위험인자가 금속이나 목재를 비롯한 석재 , 모래 분진 등에 포함되어 있음에도 금속 제조 노동업에 종사하였거나 광부 업무를 수행하고도 이를 입증하지 못하여 산업재해로 인정받지 못하고 산재 불승인이라는 안타까운 결과를 받아보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 

 

만성폐쇄성폐질환산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위험분자에 계속적으로 장기간 노출되고 이것이 업무와 관련있던 행위라는 점을 입증해야하는데요 ,최근에는 사측에서도 근무환경이 대폭 개선되었고 과거처럼 유해한 작업장 환경에서 근로하게 하지 않는다는점 등을 들어 재해자의 입장에서는 업무기인성 발병을 입증하는 것이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

 

따라서 공단에서도 산재승인 처분을 내리기 위해서는 예전과는 달리 더욱 다양한 척도를 내세워 이를 면밀히 심사하고 있는바 반드시 노무사의 조력을 받으시어 만성폐쇄성폐질환산재를 실질적으로 입증할수 있을 만한 객관적 물증을 확보하고 이를 토대로 체계화된 신청서 작성을 통하여 본 청구가 한번에 받아들여질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시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가스와 같은 열원을 사용하거나 물리적 기계적 힘을 이용하여 용접 장비 및 기기조작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다양한 형태로 금속 분진 발원체에 노출되게 되며 이러한 경우 필연적으로 호흡기를 통해 분진을 흡입하게 되는데요 , 장시간에 걸쳐 축적된 발암물은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산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에 충분합니다 . 

 

공론화된 연구자료에 의하여서도 용접공에 노출되는 유해가스는 직접적으로 이들의 기도 상피에 충격적인 손상을 초래하여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험물질이라는 것이 밝혀진바 있습니다 . 

 

공단에서 기준으로 삼고있는 업무처리지침에 따를 경우 석탄이나 암석분진 , 카드뮴 , 디젤연소물 등을 명시적으로 copd 의 원인 물질로 규정하고 있으며 재해자는 결과적으로 업무 관련성을 밝히고 해당 상병 발병을 인정받을 경우 본질병 산재장해등급 승인도 받을수 있기에 산재노무사의 조력을 받으시어 산재신청의 절차를 진행할수 있어야겠습니다 

만약 본인이 장기간 앞서 말씀드린 업종에 종사하시며 살펴보았던 증세에 시달리고 계신 경험이 있고 불편이 지속되고 있는 경우라면 반드시 오늘의 소식을 유념하시어 산재노무사와의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산재승인에 따른 연금은 매년 이를 12등분 하여 당월분의 금액을 25일까지 지급하게 되어있는바 산재신청이 승인되어 수혜자가 될 경우 당장에 내원및 통원치료로 인한 병원비 부담을 더는 것은 당연하고 계속적으로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까지 고려하게 된다면 이는 추후 경제적인 담보책이 될수있음은 물론일 것입니다

 

많은 재해자분들께서 해당 절차를 스스로 진행하시는것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상당하게 느끼고계시므로  산재노무사의 조력을 받으시어 원만하게 절차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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