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노무사 -폐암산재 퇴직자사례로보는 보상승인

근로자들이 일하는 환경은 업종에 따라 각기다른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누구는 시끄러운 소음속에서 일을하고 , 또 누군가는 심한 분진과 악취속에서 또누군가는 매우 위험한 현장에서 일을하기도 합니다 .

하지만 이런 환경이 근로자의 몸에 질병을 만들고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특히나 폐질환이나 폐암같이 잠복기가 긴 질병은 퇴직후에도 수년또는 수십년이 지나서야 발병하기 때문에 직업적 질병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 

 

직업병은 확실한 입증이 가능하다면 산재보상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 

 

재직자들은 물론 퇴직자도 산재보상이 가능한데요 ,  하지만 아직도 이러한 보상정보를 접하지 못하여 본인의 질병이 직업병이라는 의심조차 못하고 고통받고있는 재해자들이 많이있습니다 .

 

특히나 폐암은 재해자가 흡연력이나 가족력이 있어서 본인의 문제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본인의 작업환경속에서 알게모르게 노출되었던 석면 , 비소 , 각종분진 , 중금속물질등이 원인 일거라는 의심은 애초에 없었던 거지요 

 

아래에서 소개드리는 사례또한 처음엔 그런오해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폐암산재 사례

 

재해자는 중금속물질을 다루는 공장에서 오랜기간 일을 하고 퇴직을 하였습니다 

퇴직후 15년이 지난 어느날 심한 가슴통증과 기침 호흡곤란 으로 병원을 찾았고 거기서 폐암이라는 결과를 받게 됩니다 

 

이분은 퇴직한지 오래됐고 흡연을 오랫동안 유지해왔기 때문에 본인의 잘못된 습관이 폐암 발생원이 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뒤 예전 직장동료들 몇몇이 본인과 같은 질병으로 폐암산재 신청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도 의심스러워 , 마산노무사를 통해 산재가능여부를 상담받게 됩니다 . 

 

노무사는 재해자의 폐암산재 가능여부를 법률적 , 의학적으로 입증하기위해 노력하였고  본인및 직장동료등의 진술을 토대로 확실한 입증을 통하여 최종승인을 이끌어 냈습니다 . 

 

그당시 작업환경은 위험물 노출에 대한 교육및 이를 보호하기위한 도구등이 제대로 보급되지 않았고 흡연력이 있다하여도 이는 폐암산재의 무조건적인 원인이 될수 없었기에 승인이 가능했습니다 .

 

폐암산재로 승인이 되면 

 

요양급여 , 휴업급여 , 상병보상연금 등 상황에 맞는 급여를 신청하여 보상금을 지급받을수 있습니다 . 

특히나 암질병은 많은 비용과 지원이 필요한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산재승인은 재해자와 가족들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사자및 가족들은 산재신청초기부터 노무사의 조력을 받아 꼼꼼한 준비와 절차진행으로  승인을 받을수있어야 겠습니다  

 

직업적으로 볼때

 

건설 , 생산 , 탄광 , 채석 , 조리원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폐암산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이는 앞에서 언급한것처럼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발암물질에 노출되어 질병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개개인마다 작업환경부터 근무력 노출정도등이 모두 다르기때문에 직업적 인과성을 철저히 조사하여 입증하는 것이 필요하며 마산산재노무사의 노하우와 조력이 필수적입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보상에대한 정보가 부족하여 치료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 

 

암보험이라도 있어서 해택을 받을수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하루하루가 고통입니다 . 

 

이런분들이 하루빨리 산재보상을 받을수있도록 마산노무사가 조력하겠습니다 . 

 

전국에 지사를 둔 마산산재노무사는  전국 17개지사와 5개의 전문센터를 통해 매일매일 승인받은 최신데이터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정확한 산재보상절차를 조력하고있습니다 . 

 

폐암산재에 대한 궁금증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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