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산재노무사 - 택시기사의 허리디스크와 무릎관절염 승인성공!

지인들과 즐거운 저녁 식사 자리에서 술 한잔 기울이며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시간은 새벽이 되어 대중교통도 타기 어렵게 되었을때 술기운에 몸은 힘들어지고 집에는 빨리가고싶어지는 순간 , 택시는 우리에게 한줄기 빛과도 같은 교통수단이 되어주고는 하는데요 . 

택시라는 밀폐된 공간 속에서 택시기사님들은 사실 다양한 크고 작은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을지요 .

 

오늘은 최근 원주산재노무사를 찾아주시어 상담을 진행해주신 택시기사 A씨 의 택시기사산재 사례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얼마전까지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가 확산되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에 큰 불편함을 느끼던 승객들이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A씨는 무려 20년간 택시 운송업에 종사하며 기업택시 운전을 해 오던 베테랑 택시기사님이셨는데요 , 위와같은 코로나 특수로 인하여 순간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승객들이 택시로 몰리게 되며 A씨 또한 평소와 달리 높은 근무량을 감당해야하는 업무 스케줄을 받곤하였습니다 

 

이와중에 택시기사들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더러 나오게 되며 잔존한 기사님들이 어쩔수없이 공백을 메꾸는 식으로 택시 근무에 투입되었는데요 이러한 여파로 안그래도 부담스러웠던 하루 스케줄은 더욱더 힘들게 되어 A씨는 평소의약 3배에 달하는 운전 업무를 진행하게 되셨습니다 

 

A씨는 약 60대 초반의 고령의 나이로 밤새 야간운전을 하는 일에 특히나 고됨을 느꼈는데요 ,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주행을 하고 차고지로 돌아와도 승객의 콜은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바로 투입될 기사가 부족해 A씨는 10분도 휴식하지 못한채 다시 콜을 받고 운전대를 잡는 나날이 이어졌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A씨는 주행도중 허리와 무릎에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  20년 넘게 운전을 해오면서 이미 허리와 무릎이 약해진 상태에서 근로시간이 증가하면서 증상이 심해진건데요 ,  너무 아픈나머지 병원을 찾아진단을 받아보니 허리디스크와 무릎관절염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

 

A씨는 이러한 상황에서 당장에 일도 하질못하게되어 고민하다 산재신청이 가능하다는 주변사람들의 말을듣고 직접 산재신청을 하게되었습니다 . 

 

하지만 결과는 불승인 처분이었는데요 ,  공단은 A씨의  허리와 무릎등의 근골격계질환이 업무관련성 낮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 

 

이러한 불승인 통보를 받은 A씨는  억울한 마음으로 원주노무사를 찾아주셨습니다 . 

 

여기서 A씨는 그동안 택시일을하면서 아프고 불편해도 일을쉬지않았고 누구보다 성실히 일을한게 이러한 어려움을 만들었다며 억울해 하셨는데요 .

 

원주노무사는 깊은좌절에 빠진 A씨를 위로하며 이전서류들을 검토하여 의학적소견과 법률적 보완점 그리고 추가적으로 일때문에 발생한 질병이라는 것을 뒷받침할만한 입증자료를 추가하여 산재심사청구 (이의신청)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20년동안 택시일을 하면서 주행시 발생하는 허리의부담 무릎의 부담을 설명자료로 제출하고 그동안의 의료기록과 실생활에서의 연관성등을 조목조목 집어내어 최종적으로 산재승인을 이끌어낼수가 있었습니다 . 

 

이러한 결과를 받은 A씨는 매우기뻐하며 눈물을 흘리셨는데요 , 원주노무사및 직원들도 이러한 결과에 모두 기뻐하였습니다 .

 

허리디스크와 무릎관절염은 일상생활을 매우 어렵게 만드는 질환입니다 .  흔히들 나이가 들어 퇴행성으로 발생하는경우가 많은데요 ,  이러한 이유로 산재불승인 통보를 받는경우가 많습니다 . 

 

하지만 불승인을 받았다고하여 너무 좌절하지마시고  ,  불승인을 취소시켜 승인을 받을수 있도록  다양한 조사와 관계입증을 위한 증거로 명확한 대응을 한다면 어려움을 전환할수가 있습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례에대한 경험이있는 노무사가 중요한데요 ,  원주산재노무사와  함께하시면 산재관련 어려움에대하여 보다 정확한 진단과 절차진행을 도와드리니 언제든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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