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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노무사 - 척추협착증산재 입증과 보상사례
    산재정보 2024. 2. 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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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순천노무사와 살펴볼 주제는 근골격계 질병 척추협착증 산재 입니다.

     

    이는 실제 퇴행성으로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므로 척추협착증산재와 같은 척추질환 보상 신청시 업무 관련성에 대해 명확한 입증이 꼭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본인이 발생한 질병이 산재인지 개인 기저질환인지 혼동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노동 근로자 등 신체부담률이 높은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척추협착증산재의 작업 과정에서 중량물 취급, 부적절한 자세, 반복 동작, 진동 작업 등 특정 신체에 부담이 되어 통증이 발생했다면 산재를 의심해 보시고 순천산재노무사와의 상담을 통해 가능성 여부를 따져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요통이 심해진뒤 척추협착증이라고 한다면 보통 척추에 있는 관이 점차로 좁아지게 되는 질환을 뜻합니다.

     

    이는 질병이 진행이 되면서 요통이 일어나게 되고 더불어 신경통까지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허리를 사용하는 일에 무리가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나 처음에는 물리치료를 하면서 버티다가 질병이 크게 나타나게 된다면 이로 인한 한계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척추협착증은 척추에 있는 관이 점차로 좁아지게 되는 질환으로, 진행되면 요통과 신경통이 발생하며, 허리를사용하는 일에 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으로 인해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업무와의 인과성을 명확하게 증명하여야 합니다.

     

    무거운 물건을 드는 업무는 척추협착증산재의 경우에는 신체의 사용이 잦은 분들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질병으로 인지하여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업 중 무거운 중량물을 취급하거나 신체가 불편한 자세로 오래 일하는 등 허리에 부담을 주는 작업이 있었는지, 진동 작업 등 반복 동작이 있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근골격계열의 질환이 신체의 연령이 올라가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척추협착증산재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업무 기인성을 명확하게 증명하여야 승인을 받는게 가능해집니다.

     

    실제 신체부담이 높은 근로자들이 수행하는 업무는 신체적으로 매우 힘든 작업입니다.

     

    이로인해 장기간 근무한다면 근로자들은 질병으로 인한 업무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신체부담 업무로 인하여 기존 질병이 악화되었다면 의학적으로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며 또한, 신체부담 업무로 인하여 연령 증가에 따른 자연경과적 변화가 더욱 빠르게 진행된 것이 의학적으로 인정되면 업무상 질병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외 신체부담 업무의 수행 과정에서 발생 한 일시적인 급격한 힘의 작용으로 근골격계 질환이 발병하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므로 산재에 해당될 경우 산재노무사에게 검토를 받아보신다면 더욱 정확한 신청가능유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순천산재노무사가 정리한 척추협착증 보상사례입니다.

     

    사례로파악하기

     

    배달 서비스 근로자였던 본 사례에서는 매일 많은 양의 음식을 배달하였으며 배달 준비가 완료되면 근로자는 양손으로 쟁반 또는 바구니를 들어 허리를 굽힌 채 상차를 하고, 작업장의 계단을 이용하여 사무실까지 운반했습니다.

     

    이러한 작업은 매우 힘든 신체부담 작업으로, 근로자는 하루에 9시간을 일하며, 1주 평균 49시간을 수행했습니다.

     

    당시 재해자의 취급물품과 중량물은 쟁반, 음식, 바구니 등이었고 하루 평균 9시간, 1주 평균 중량물 작업물은 5.5일 정도 수행했습니다.

     

    이후 허리에 큰 부담을 느낀 재해자는, 신체부담으로인한 허리협착증이라 판단하여 산재신청을 하였고 이와 관련된 업무상 입증자료, 재해경위등을 준비하여 산재신청을 하였습니다.

     

    이후 공단에서는 재해자측에 대한 업무상부담에 따른 허리협착증으로 판단하였고 여러 의학적진단 등을 인정하여 최종 허리협착증산재 승인을 최종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직업환경의학과에서는 허리부위의 신체 부담 정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지만, 해당 업무와 신청 상병의 업무 관련성이 낮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근로복지공단은 음식 배달 및 그릇 수거 작업 등을 수행한 근로자들의 허리 부담 자세가 관찰되었으며, 근무력이 11년 10개월로 장기간 근무를 수행한 점 등을 고려하여 해당 업무로 인한 요추부 누적 부담이 높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이에 본 사례에서는 업무상 질병으로 최종 인정받았습니다.

     

    척추협착증산재는 신체부담률이 높은 업무를하는 분들에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특히 작업을 할때 무거운 중량물, 반복횟수, 장기간 수행 등이 큰 영향을 미치며 재해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때 통증이 심화되어 물리치료로 버티기 힘든 시점이 오게되며, 수술 등을 하게된다면 요양과 휴업급여 청구는 필수입니다.

     

    따라서 허리협착증산재 신청시에는 신체 부담 업무를 입증할 자료와 근무력, 재해경위 등의 자료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허리 부담 작업을 오랫동안 수행하여 해당 상병이 발생하였음을 주장하는 것이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질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도 신체부담 업무로 인하여 악화되었음이 의학적으로 인정되는 경우에는 산재보상이 가능하니 산재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가능성을 먼저 따져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순천산재노무법인 에서는 다양한 산재수행경험을 바탕으로 산재신청부터, 재해경위 입증, 불승인시 심사청구까지 전범위의 산재 조력을 해드리고 있으며 초기상담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므로 도움이 필요하신분들은 언제든지 순천산재노무사 상담을 위해 아래 번호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산재는, 업무성격에 따라,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지만 신청만한다고해서 무조건 승인되지는않습니다.

    이점을 염두하셔서 꼭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상담연결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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