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악성중피종산재 입증과 승인을위해 알아둘사항
    산재정보 2021. 6. 8. 16:00
    반응형

     

    악성중피종이란 중피세포에서 발생한 악성 종양을 말하는데요 , 주로 흉막에 발생하여

     

    흉막종양으로 알려져 있으나 , 다른 부위에도 발생할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흉막종이라고 하면 주로 악성중피종을 가르키긴 합니다 

    발생 원인으로는 가장 많이 알려진게 석면노출에의한 것인데요  즉 , 석면은 악성중피종의 발생에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과거에 석면에 노출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 

     

    석면관련직업 종사자들이 단기간에 많은 양에 노출될 경우 악성중피종산재 로 이어지곤합니다 

     

    석면은 각종 섬유성 규산염 광물로서 이중 청석면이 악성중피종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석면은 내열성과 내화성이 뛰어나 시멘트 , 천장과 욕실용 타일 등에 많이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유해성으로 인해 사용이금지되었습니다 .

    석면관련 작업종사자들중 평생에 걸쳐 악성중피종산재를 겪을 활률이 높다보니 보상을  받고 싶어하지만  발생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40년 이다 보니 뒤늦은 조치에 힘들어 합니다 . 

     

    아울러 , 악성중피종의 발생은 종사자들이 석면에 노출된 기간이 짧거나 길거나 상관없이 발생하기는 하나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또 입증해야 할지에 대해서 갈피를 잡지 못하곤합니다 .

     

    석면에 노출된 때부터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관련 산재 발생가능성이 더 높을수있어 이미 폐업한 회사나 사라진 사업장등으로 입증이 쉽지 않고 노인성으로 취급받기 쉽습니다 .

     

    특히 긴 잠재기가 있는 질환이기에 더더욱 그러합니다 

     

    석면에 노출된 사람이 흡연하는경우 석면 노출된 적이 없는 비흡연자에 비해 더욱 여러 질환 가운데 놓이기 쉬우며 이 과정에서 악성중피종산재를 흡연자의 잘못으로 여기기도 합니다 .

    최근 수십년간 관련 직종에서 일하다가 악성중피종 진단을 받은 노동자가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은 사례가 있었는데요

    이는 작업환경과 업무수행과정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는것에 대해서 업무상 질병 판정 위원회가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한 것인데요 ,   악성중피종은 이처럼 대부분 석면 노출에 의해 발생하며 ,  저농도  석면 노출에 의해서도 발생 가능한 가운데  이렇게 오랜 기간 노출후 인정을 받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 

     

    그러나 이같이 명확한 경우가 아니거나 혹은 , 짧은기간 근무 , 또는 오래전 근무등으로 인해 입증이 쉽지않은 사례들도 분명 존재하는데요  . 

     

    최근 석면공장에서 일한 노동자가 이미 관련  질병으로 회사로부터  보상받았더라도 퇴직후 40년이 지나 추가로 발생한 암까지 회사가 배상할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을 정도로 이 질환은 추후에도 끈질기게 재해 근로자를 괴롭히는 질환임을 알수 있습니다 . 

    석면폐증과 동반된 폐암 , 후두암 , 악성중피종을 비롯해 직업적으로 석면에 노출된후 10년이상 경과하여  발생한 악성중피종에 대해서도 산재보상이 가능하지만 이처럼 경과 기간이 길거나 또 업무상 재해임이 매우 분명해야 하는등 , 보상을받기위해서는 보다 면밀한 검토 , 증거등이 필요함을 알수 있습니다 . 

     

    따라서 이질환 관련 산재는 입증을 위해 노무사의 도움이 필요함을 알수 있습니다 

     

    "악성중피종산재 , 퇴사한지 너무 오랜후 발생했는데 ..."

     

    당장의 업무상 사고는 입증이나 증언 , 증거 자료들이 여럿있을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처럼 시간이 지나 발생하는 업무상재해들은 질환을 입증하는 과정이 고단하기 마련입니다 .

     

    따라서 전문노무사의 조력을통해   하나씩 하나씩 준비하여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도록 해야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