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파열산재 입증과 승인을위한 뒷받침

안녕하세요 !!!

 

오늘은 회전근개파열산재 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

 

우리몸에서 가장 바쁜관절중 하나가 바로 어깨인데요 , 그렇다 보니 어깨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를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습니다 .

 

흔히 어깨통증이 나타나면 많은 이가 오십견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어깨통증과 운동 제한을 일으키는 질환은 다양합니다 

 

특히 , 어깨통증 외에도 불편한 어깨 움직임 등과 더불어 동통 , 야간통 등이 동반되는것이 보통이죠 . 

 

이중 회전근개파열 역시 꽤많은 이들이 앓고있는 어깨질환인데요 . 

어깨관절 주변을 덮고 있는 근육이 파열돼 팔과 어깨에 통증이 일어나는게 보통입니다 .

 

이경우 X-ray 나 초음파를 시행하여 근육파열이나 관절에 이상 등을 체크해 봐야 하는데요  .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어깨 관절 조영술 등으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어깨는 신체부위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이 가능하지만 그로인해 더욱 조심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대상인데요 여러 질환으로 인해 어깨 관절을 둘러싼 관절막에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 관절낭이 수축 및 유착되고 두꺼워지기도 하는등 증상은 여러가지입니다 .

 

따라서 회전근개파열 역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노화가 아닌 업무상 재해로 회전근개파열산재를 당했다면 이에 대한 보상을 신청해야 하겠습니다 

 

어깨를 감싸고 있는 4개의 힘줄 (극상근 , 극하근 , 견갑하근 , 소원근) 이 하나처럼 이뤄진 회전근개가 재해로 인해 문제가 생겼다면 이를 입증후 급여수급이 진행돼야 하는데요

 

이 질환으로 부종 , 통증 , 운동장애 등이 발생하게 되면 당연히 삶의 질은 확연히 떨어집니다 . 

 

어깨가 뻣뻣해지며 , 야간통 역시 점점 심해지기도하는데요  , 심지어 일을 못하거나 휴직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뒷목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는 방향으로 눕기 어렵기도 하고 , 물건을 내리고 올리는 과정이 힘들다 보니 업무를 지속하기가 어렵게되는것입니다 

하지만 , 회전근개파열산재 는 퇴행성 질환이란 인식이 강하고 , 어깨 부위의 힘줄이라는 곳이  명확하게 판단받기 쉽지않은 부위라 재해 근로자의 고민은 커져갑니다 .

 

팔을 움직일때 소리가 나는것은 물론 , 어깨에 힘을 줄수없어 근력이 감소하는등 ,  다양한 재해 상황으로 근로자의 몸과마음은 더욱 힘들어지는데요 

 

특히 , 산재신청은 재해자  즉 , 근로자가 신청하는 것이다보니 이 과정에서 재해근로자는 어려움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

 

따라서 회전근개파열산재 입증 역시 노무사의 도움이 필요할수 있는데요 . 

특히 , 평균근로시간이 현저하게 많아 업무상 과로및 스트레스로 어깨에 무리가 갔고 , 일일 근무시간이 12시간 이상 단순 반복업무를 하는 가운데 어깨에 불편할수밖에 없는 여러 업무가 있었음을 입증해야 합니다 

 

장기적· 단기적으로 연장및 야간근로가 지속되는 경우라던가 어깨에 무리가 가는 업무의 지속 등에 대해서 증명이 동반돼야하는 것입니다 .

 

회전근개파열산재 가 업무와 기존질병 및 사고와 상당인과관계가 존재한다고 보아 악화된 부분이 악화 전의 상태로 회복하기까지 어려울 정도로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부합하는 내용이 요구됩니다 .

 

반드시 의학적 · 자연과학적 증명 정도까지 요구되는것은 아니라고는 하지만 , 근로자의 취업당시의 건강상태 , 발병경위,질병의내용 , 치료의 경과등 제반사정을 고려할때 업무와 질병사이에 상당인과관계가 있음을 밝혀내는 과정이 뒷받침돼야 하는것은 분명합니다 .

반복적인 신체부담 업무로 회전근개파열산재 같은 근골격계질환이 발생되었다고 승인이 되었을시 휴업급여 , 요양급여,장해급여등 다양한 보상을 꼼꼼히 챙겨야하겠습니다 . 

 

이러한 과정에서 산재노무사 의 조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