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산재 입증과 보상이 궁금하다면

안녕하세요 ~

 

목디스크는 퇴행성 질환이자 노인성이라고만 여기지만 퇴행적인 이유뿐 아니라 평소 생활 습관에 따라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을합니다 

특히 디스크라 함은 탄력성이 있는 섬유질로 구성된 섬유륜이 수핵을 둘러싸고 있는데  이곳에서 문제가 생기면서 허리디스크 , 목디스크 등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심지어 , 디스크가 탄력을 잃고 제자리를 탈출하면서 더욱 문제는 커집니다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 습관이 원인인 경우도 많아 이같은 질환을 겪지않기위해 고개를 푹숙인채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행동등은 하지말아야겠습니다 

 

모니터를 내려다보는 자세나 베개를 너무 높은걸 배는 것도 좋지않습니다 . 

 

특히 목디스크의 경우 ,  어깨와 팔 , 손으로 이어지는 신경까지 영향을 줄수 있기에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  물론 이처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는 생활속에서 거북목을 겪다가 이처럼 목디스크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목디스크는 업무로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목뼈는 C형 커브를 이뤄야 하지만 거북목증후군은 목뼈가 일자목으로 변형되는 가운데 업무 현장에서 여러 문제로 인해 거북목이나 목디스크산재로 이어지기도 하는 것입니다 

외상시 통증으로 근육의 긴장이 발생한 경우가 아닌 이러한 목디스크산재는 입증하기 어려운 대상중 하나입니다 .

 

최근엔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잘못된 자세가 장시간 이어져 발생한다는 인식까지 더해지다보니 산업재해로 인한 것이란 생각역시 하지 못합니다 .

 

수년전 고개를 숙이는 일을 수십년넘게 하다가 디스크로 고통을 받은 직원에게 산재를 인정해야 한다는 판결이 내려진적이 있는데요 ,  근로복지공단을 대상으로 제기한 ' 요양 불승인 처분 취소의 소 ' 에서 승소한 것입니다 

 

매일 수시간 정도 목을 숙이거나 젖히고 좌우로 움직였으며 장비 밑에서 작업하는 시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소송까지 간것인데요   이외에도 목디스크산재의 경우 , 증상이 현저하게 악화됐다는 진단을 받고 수술까지 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 

그러나 , 요양급여를 신청한후 ' 업무와의 인과관계가 인정되지 않는다' 는 사유로 거절당하고 재심사 청구 역시 기각되는 사례역시 존재하는것입니다 

 

목에 부담이 가는 작업으로 인한 상황이더라도 업무상재해를 입증하는 과정이 쉽지 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 

 

증상이 악화된 정도는 자연적인 진행 속도를 뛰어넘는다는 점을 적극 입증하고 업무상 재해임을 확실히 증명하는일 

 

결국 재해 근로자의 몫인데요 , 디스크 악화의 원인을 업무상 재해에서 찾을수밖에 없다는 입증을 재해근로자가 밝혀내고 동분서주해야 하는 것입니다 

 

근골격계질환 이라는것은 특정 신체부위에 부담을 주는 업무로 그 업무와 관련이 있는 근육 , 인대 , 힘줄 , 추간판 , 연골 , 뼈등에 발생하는 것인데요 . 

그러나 , 신경및 혈관에 미세한 손상이 누적되어 통증이나 기능 저하가 초래되는 급성 또는 만성질환이 업무상 재해라는 점이 판명돼야 목디스크산재 보상이 가능할것입니다 . 

 

업무에 종사한 기간과 시간 , 업무의 양과 강도 , 업무수행 자세와 속도 ,업무수행 장소의 구조등이 문제시 된다면 이를 바탕으로 산재를 입증할수 있을텐데요 그러나 그과정 하나하나는 재해 근로자에게 또다른 스트레스로 작용합니다 . 

 

물론 승인이 난다면 이후 , 상황에 따라 요양급여 , 휴업급여 , 장해급여 등의 보상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

 

따라서 무엇보다 요양급여 신청서를 제출하는 첫 시작부터 목디스크산재를 보다 명확히 입증하는 과정이 동반돼야 하는데요  , 노무사에게 먼저 상황을 설명하고 조언을 받아보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소리없이 다가오는 목디스크는 한번 시작되고 나면 향후 고질적인 목 통증으로 삶의 질을 크게 하락시킵니다 

 

따라서 산업재해로 인한 것이라면 더욱 적절한 보상과 지원이 필요한데요  ,  본인의 상황에서 어떠한 준비와 입증이 요구되는지 산재노무사를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