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산재 제대로된 보상을 받으려면

안녕하세요 ~

 

무릎은 무릎관절 및 관절 외 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는 가운데 우리의 걸음을  책임지는 중요한 부위중 한곳입니다 

 

체중전달 , 외력분산 , 관절연골 보호 , 관절의 안정성및 윤활등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죠 

 

무릎관절의 내부 및 주변부에는 여러인대등을 주의해서 다뤄줘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십자인대라는 중요한 인대가 있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 

 

경골이 전방부로 밀려나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이 인대는 외상이 발생할 경우 심각한 통증과 더불어 큰 파장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무릎은 그 중요성만큼 다칠 위험도 큰데요 ,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해 적절한 조치가 늦어지게 되면 질환이만성화되기도 합니다 . 

 

슬개골 연골 연화증과 같은 질환도 그중 하나인데요 , 청년층의 전방 슬관절통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곤 합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올시 더욱 심해지기도 하는데요  흔한 질환으로는 류마티스 관절염이있습니다 

자가 면역 질환으로 방치할경우 연골의 흡수 , 소멸되고 관절의 변형등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무릎질환들은 흔히 개인적사정으로 취급되기 마련인데요 ,  그러나 업무상의 이유로 발생하는 질환은 무릎산재를 신청할수 있습니다 

 

특정직업이 원인이 돼 일어나는 질환 , 흔히 ' 직업병 ' 이 발생하면서 이 무릎산재도 진행될수 있는데요 , 업무와 질병의 인과관계가 성립되면 , 당연히 산업재해로 인정받을수 있으나 무릎산재 역시 입증과 증명이 동반돼야 합니다 . 

 

그러다보니 재해 근로자  혼자서는 과정이 쉽지가 않습니다 

무릎연골이 찢기는 질환등을 얻게된후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로 인정해달라며 요양급여를 신청했지만 거부된 경우도  볼수있으며 무거운 가방을 메고 계단을 걸어다녀야 했던 근무조건이 무릎질환의 원인이라는 주장을 했으나 결국 소송까지 간 사례를 볼때 무릎산재 인정이 쉽지않음을 알수 있습니다 

 

특히  무릎 관절은 퇴행성 질환이고 과체중이나 기저질환 등 ,  개인적 이유로도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수 있다고 판단받게 되면 재해 근로자 입장에서는 할 말을 잃게 되는데요 . 

 

병은 존재하는데 보상은 없는 상황이라  더욱 황당함과 울분이 쌓일수 밖에 없습니다 . 

 

당연히 업무상 재해임에도 불구하고 설명할 길이 없는 증명과정 가운데 많은 재해 근로자들이 막막해하기도 합니다 

 

하루 2~3시간 무릎을 굽힌 자세로 일하다가 생긴 무릎 통증과 인공관절 수술 산재가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고 판단된 사례 역시 결국은  소송을 통해서였는데요 요양불승인 처분취소 소송에서 승소한 것입니다 

작업도중 양쪽 무릎 부위에 통증이 심해 양측 슬관절 (  무릎관절 ) 외측반월상 연골 ( 반달모양연골 )  파열등의 진단을 받은뒤 절제술등을 한 경우에도 결국 무릎산재 인정까지 소송이 필요했습니다 . 

 

요양급여신청시 만성 퇴행성 병변으로 추정되고 , 작업내용 또한 무릎에 무리가 되는것으로 보기 어렵다며 요양신청을 승인하지 않는 사례들은 이외에도 많은데요 . 

 

또 , 산업재해보상보험재심사위원회에 재결을 청구한후 기각되기도 합니다 

 

무릎  부담작업이 확실하고 일상생활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부담이어서 개인적 요인보다는 업무적 요인이 더 크다는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따라서 조력자가 필요할수 있습니다 .

 

사고 현장이 분명하고 누가봐도 업무상 재해라고 생각될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처럼 무릎산재는 입증 과정에서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다 명확한 입증과 증명 ,  절차에 대한 분명한 대응을 하고자 한다면 산재노무사의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

예를들어 업무상 재해로 슬개건염과 같은 무릎 질환을 앓고 있다면 슬개건 하단에서 경골 결절부로 연결되는 슬개건을 과도하게 사용한 경우이기 때문에 이에 문제를 일으킨 자세 , 업무 환경 등에 대해서 보다 정확히 입증해야 하겠습니다 

 

슬개건에 피로가 쌓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해 노후화가 되어 회복되지 못하게 된것이 업무상 환경에 의한 것이라는점을 말입니다 . 

 

따라서 이과정에서 먼저 전문적 지식을 갖춘 산재노무사에게 의논을 해보는것이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