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산재 입증요건과 장해판정은
    산재정보 2021. 5. 31. 16:13
    반응형

    최근들어 황사와 미세먼지 량이 늘어나면서 , 폐질환관련 환자들의 고통이 점점심해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만성폐쇄성폐질환(COPD)등 폐질환이 악화되면 폐활량이 줄어들고 일상에많은 장애요소가 발생하며

     

    심하면 기관지에 염증이 늘기도하는등 그 증상은 심각해집니다 .

     

     

    만성폐쇄성폐질환은 그렇다면 어떻게 발생하는걸까요 ?

     

    유해한 입자나 가스흡입 , 특히 담배로 인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  이외에도 공해가 심한도시나  환경등도 영향을 줄수있습니다 .

     

    담배를 흡연하고 있거나 흡연 과거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이질환에 대해 더욱 주의해야합니다 .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예방하고 진행을 늦출수있는 방법으로는 당연히 금연이겠죠

     

    하지만 이미 발병한 후에는 치료가 매우 시급한데요 ,  아울러 담배로 인한게 아니라 근무환경등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예방없이 오랜기간 근무후 발생시에는 재해근로자는 산재신청을 해야합니다 .

     

     

    즉 , 담배에 의한 경우가 아닌 사례들도 많기에 오늘은 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산재  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산재보험법에서는 장기간 · 고농도의 석탄 · 암석분진 , 카드뮴 흄등에 노출되어 발생한 만성폐쇄성폐질환산재 에 대해 산업재해로 보고 있습니다 . 

     

    특히 분진작업으로 인해 유발된 대표적인 폐질환인 진폐증과 이  COPD산재 는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흡연이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기는 하지만 , 모든 흡연자가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겪지는 않는대신 , 이처럼 다양한 COPD산재 상황으로 인해 피해를 보기도 하는것인데요 . 

     

    그러다보니 산재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분진뿐만 아니라 영향을 미칠수 있는 직업성 노출 물질들인 유기물 ,  무기물 , 화학물질 ,  가스나 매연등 중  어떠한 요소가 COPD산재 에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하고 또 입증하는 과정이 동반돼야 합니다

     

    예를들어 환기가 되지 않는곳에서  조리와 난방으로 사용하는 유기물질이나  실내 공기 오염등 역시 COPD산재 랑 관계가 있을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만성폐쇄성폐질환산재의 경우 대부분 40대 이후에 발병하게 되며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는점등에서 산재 신청이 미뤄지면서 입증에 어려움을 겪게됩니다 .

     

    위험인자에 노출된적이 있으며 기침 , 가래 를 만성적으로 동반하는등 피해가 있어 산재보상을 신청하고 싶어도 폐기능 검사로  기류제한소견이 객관적으로 증명되거나  흉부 X선 검사 , 전산화단층촬영 (CT) 등의 시행결과가 명확하거나 하지 않고 업무상재해로 인정받을 증언이나 입증 자료가 없다면 산재보상 과정은 어려움이 따르게됩니다 .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COPD산재는 더욱 재해자의 일상속 다양한 피해를 남기게 되는데요 ,  그럴수록 좀더빠른 대처가필요합니다 .

     

    그러나 , 근무한지가 오래되거나 해당 사업장의 폐쇄, 전문적지식 부족등으로 인해 피해를 입고도 입증을 하지 못해 힘겨운시간을 보내는데요 . 

     

    따라서 분진이나 유해물질등에 노출되어진 상태였거나  혹은 환기가 잘되지 않는곳의 오염된 실내공기등이 원인이라고 본다면 노출량, 노출기간 , 노출물질 등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파악및 대처를 산재노무사의 도움을받아 진행해야 COPD산재 입증이 가능할것입니다 

     

     

    아울러 만성폐쇄성폐질환은 대부분 40대 이후에 발병하게 되는 가운데 초기에는 증상이 없을수도 있기에 산재보상 신청을 뒤늦어 관련입증자료들이 없어 고생하는경우또한 , 전문노무사가 더욱 필요하게됩니다 .

     

    뿐만아니라 장해로 남아있다면 장해급여등을 신청해야하는가운데 자신의 상태에 합당하는 등급을 받도록 입증해야 하는데요 ,  COPD 의 산재보상 장해등급은 폐활량 검사 결과로 판단되는 가운데 이 과정에서도 재해 근로자의 대응에 따라 장해등급 결정이 날수도 있어 산재노무사의 전문적인 견해와 조언을 받는것이 중요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