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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노무사 - 조선소 근로자 산재보상 가능했던 사례
    산재정보 2024. 5. 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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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업무가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겠습니다만 다양한 산재 사고가 발생하기로 유명한 작업장 중 하나가 바로 조선소이기에 오늘은 조선소 산재에 대하여 심도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조선소에서는 거대한 설비 운반 작업 및 용접 등 수많은 위험한 업무가 존재하는데요,

    최근 한 설문에서 조선소 노동자 10명 중 6명이 향후에 조선소 업무 환경이 개선되어도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답한만큼 해당 업장은 그 작업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높은 업무강도가 이어지는데 반해 위험한 요소들이 많은 작업장은 노동자들에게 큰 심리적, 신체적 부담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특히나 조선소라는 작업 환경의 특성상 근로자들에게 근골격계 질환이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목과 어깨, 허리와 팔과 다리 등 신경 및 근육을 비롯해 인근 주변 조직에도 질환의 발병은 무궁무진하게 나타납니다. 

    부적절한 자세로 끊임없이 노동을 이어가다보면 신체 특정 부위에 하중이 가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습니다.

     

    그러나 재해자분들은 대부분 밀려드는 업무 탓에 이를 멈추지 못하고 적절한 휴식조차 취하지 못한 채 밤낮 구분없이 일을 하고 계신 경우가 많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충분한 휴식만 취해주었다면 조선소산재를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지만 각종 위험한 장비가 난무하고 힘든 자세를 유지해야하는 조선소에서는 이 또한 말처럼 쉽지 않기에 더욱 안타깝습니다.

     

    거제노무사 사례로 살펴보기

    거제의 한 조선소에서 근무한 A씨는 선박 안에서 수직 사다리를 오르내리며 각종 용접 업무를 담당하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A씨는 위험한 업무를 계속하다 조선소산재에 노출되었고 고관절 파열로 어깨가 부서지는 것 같은 극심한 고통에 병원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사측 지정 병원에 내원한 결과 진단은 황당하기 그지없었는데요, 하청업체 지정 병원에 찾았던 A씨는 엑스레이상
    이상 소견이 없으며 단순 타박상으로 보이며 뼈 골절도 없어 산재처리는 어려울 것이라는 진단을 받은 것입니다. 

    이에 억울함을 안고 거제노무사를 찾아주셨던 것인데, 결국 어깨 인공관절 수술까지 진행한 A씨는 이후 노무사의 세밀한 조력을 통해 습관성 탈골이 아닌 업무상 재해로 인한 부상임을 입증하고나서야 겨우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조선소산재로 인정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식적으로 매년 10만 건 이상의 산재 및 수많은 조선소산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만 중대재해로 인정받거나 공단으로부터 보상 승인을 받아낸 사례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크고 작은 사고로 일터를 떠나 생계를 유지하는 것 조차 어려워진 재해자분들이 매우 많습니다만 이들의 미래가 밝을 수 있기 위해서는 반드시 노무사의 조력을 받아 재해 신청 일련의 절차를 함께 하셔야겠습니다.

    근골격계 질환으로 산업재해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업무 강도 및 지속 시간, 업무를 행한 장소, 업무의 양 등 다양한 요소가
    종합적으로 고려되어야합니다.

     

    대부분이 공정 업무상 부상이나 질병으로 이어지고 있음에도 산재 인정률이 낮아 그 보상이 어려운 사례에 속하는 만큼 조선소산재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말고 거제노무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다년간 조선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산재사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경험을 통해 재해자분들에게 보다나은 보상이 이루어질수있도록 꼼꼼히 조력하겠습니다 .  

     

    산재 궁금한사항은 지금 바로 문의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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