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산재 보상의중요성과 입증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갑작스럽게 발생할수있는 뇌졸중산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우리는 뇌졸중을 중풍이라고 부르는데요 ,  뇌졸중은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에 유독 증가합니다

 

흔히 이런 질환은 골든타임이 중요한데요 ,  골든타임안에 빠른대처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 전조증상]

 

-얼굴 ,팔다리 , 몸의 특정 부위의 감각이 무뎌지고 , 힘이없음 

 

-다른 사람과의 대화가 어려워짐

 

-눈이 잘 보이지 않음 (시력저하)

 

-어지럽고 , 몸의 균형을 잡기 어려워짐 . 

 

-심한두통 

 

위의 증상이 갑작스럽게 나타난 경우 바로 응급실을 가는것이 후유증을 덜기위한 최선의 방법입니다 

[뇌졸중산재 보상을 받아야하는 이유는 ?]

 

뇌졸중 , 흔히 뇌출혈 , 뇌경색 이런 질병들은 사람들이 더욱더 무서워하는 이유는 바로 후유장애때문입니다 . 

 

반드시 산재로 인정받아야 하는 이유도 이것 때문입니다 . 업무로 뇌졸중이 발생한 경우 갑작스럽게 사망하거나 , 장애가 남습니다 . 

 

이경우 , 위에서 언급한 골든타임을 놓칠경우 , 치료를 한후에도 신체마비가 남는경우가 있는데요 , 이럴경우 다시 근로를 하기 어려워집니다 .  따라서 산재로 보상을 받으시는것이 중요합니다 .

 

뇌졸중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바로 과로입니다 . 산재 승인을 받기위해서는 과로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입증해야 합니다 . 뇌졸중을 겪고 있는 재해자분들이 산재를 입증하는 과정이 수월할수있을까요 ?

 

산재보상이라는것 자체가 일을 하다가 직장에서 다치고 , 사망할경우 보상을 받는제도이지만 , 이미 그런 경우로 질환을 앓고 , 입원해있거나 , 요양중임에도 업무관련성이 없다며 불승인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 

 

일단 원처분기관에서 불승인을 받으셨거나 , 문의시 부정적인 답변을 얻으셨다고 거기에만 집중하여 포기하기보다는 노무사를 통해 다른방향을 잡아야겠습니다 .

이미 불승인이 난 경우라도  다시한번 심사청구를 통해  근거들을 충분히 마련및 입증하는 절차를 통해 승인을 받아낼수가 있습니다 . 

 

또한 기저질환이 있었더라도 약물등을통해 잘 관리해왔다면 너무 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이러한 부분을 의료적 증빙사실로 준비하여 제출함으로써 대응할수가 있습니다 . 

 

또 만성과로로 인한 산재를 승인받기 위해서는 업무시간산정이 중요한데요 ,  발병전 12주 동안 업무시간이 1주평균 60시간을 초과하는 경우에 업무와의 인과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 

 

하지만 업무특성상 야간근무가 없거나 , 근무시간은 미달되지만 , 업무의 강도가 높은 근로자분들도 계실텐데요 , 그럴경우 교대근무 , 휴일이 없는 근로 , 유해한작업환경 , 강도 높은 육체노동 , 정신적 긴장도가 높은 업무 인지의 여부를 확인하시고 입증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

 

또 이외에도 업무시간을 객관적인 자료로 입증을 해야하는데요 , 출퇴근일지 , 작업일지 , 회사피씨 로그인기록 ,출입기록등 업무시간을 계산할수 있는 자료들을 제출해야합니다 .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서 기업에서 직원을 채용할때 , 기존의 병력을 체크하는 일들이 있다고하는데요 ,고용노동부가 뇌심혈관계 질환으로 사망이 발생한다면 중대재해처벌법상 처벌 대상이 될수 있다고 발표하였기 때문인데요 기저질환으로 발생하는 질환은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여겨왔던 기업들이 직원 채용시 조금이라도 영향을 줄수있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의식하기 시작했습니다 . 

따라서 최근 기업은 

-심혈관계 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은 채용에서 제외 

-근로자의 건강상태에 따른 업무 재배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근로자는 야간근무를 배제하는 등의 조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 모든 근로자분들이 건강 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셔야하고 , 만일 산재를 당하신다면 , 전문가를통해  업무관련성을 정확히 입증하셔서 보상을받으셔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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